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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의 보약 당귀, 알고 먹으면 더 좋은 효능과 주의사항

호야 아찌 2025. 10. 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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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의 보약으로 불리는 당귀, 과연 어떤 효능이 있을까? 한약 특유의 향을 내는 대표적인 약재인 당귀는 예로부터 혈액순환과 보혈에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아왔습니다. 참당귀, 일당귀, 중국당귀의 차이점부터 현대 과학으로 밝혀진 성분과 효능, 그리고 안전한 섭취를 위한 주의사항까지 전문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한의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이 특유의 한약 향입니다. 그 향의 주인공이 바로 당귀입니다. 당귀는 수천 년 동안 한방 의학에서 핵심 약재로 사용되어 왔으며, 특히 여성 건강과 혈액 관련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왔습니다.

당귀의 이름은 한자로 '마땅할 당(當)'과 '돌아올 귀(歸)'를 씁니다. 이는 '마땅히 건강하게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옛날 중국에서 전쟁터에 나가는 남편의 품에 당귀를 넣어주던 풍습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을 되찾게 해준다는 믿음이 담긴 이름입니다.

 

당귀란 무엇인가: 기본 정보와 분류

당귀는 미나리과(산형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Angelica입니다. 영어로도 'Angelica'라고 부르는데, 이는 '천사'를 뜻하는 라틴어 angelus에서 유래했습니다. 14세기 유럽에 흑사병이 창궐했을 때 천사가 전해준 약초로 많은 생명을 구했다는 전설이 있어 이러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당귀는 전 세계적으로 107종이 확인되었으며, 북반구 온대 지역에 널리 분포합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세 종류의 당귀가 사용됩니다.

당귀의 주요 종류

  • 참당귀 (토당귀, Angelica gigas): 한국이 원산지인 자생종으로, 강원도와 충북의 고랭지에서 주로 재배됩니다. 국내 재배량의 약 90%를 차지하며, 한약재로 주로 사용됩니다.
  • 일당귀 (왜당귀, Angelica acutiloba): 일본에서 유래한 종으로, 한국의 중남부 지역에서 재배됩니다. 주로 쌈 채소용으로 활용되며, 국내 재배량의 약 10%를 차지합니다.
  • 중국당귀 (Angelica sinensis): 중국 감숙성, 운남성 등에서 재배되며, 한국에서는 아직 널리 재배되지 않습니다.
알아두세요
참당귀와 일당귀는 같은 속(屬)에 속하지만 종(種)이 다르며, 외부 형태와 함유 성분이 서로 다릅니다. 따라서 용도와 효능에도 차이가 있어 목적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당귀와 일당귀의 차이점

참당귀와 일당귀는 외형부터 성분, 효능까지 다양한 차이점을 보입니다. 대한민국 약전에 따르면 한약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참당귀뿐입니다.

구분 참당귀 일당귀
주요 성분 데쿠르신(decursin), 데쿠르시놀 안젤레이트(decursinol angelate), 엄벨리페론(umbelliferone) 엽산, 비타민 E 등 (지표성분 미확정)
주요 효능 보혈, 활혈, 거어(어혈 제거), 항암, 치매 예방 조혈(혈액 생성), 면역력 향상, 진통, 진정
맛과 향 달고 매운맛, 향이 적음 단맛, 강한 향
주요 용도 한약재 (십전대보탕, 사물탕 등) 쌈 채소, 식품
잎 크기 넓고 큼 좁고 작음

참당귀의 주요 성분인 데쿠르신과 데쿠르시놀 안젤레이트는 항노화와 치매 예방 효과가 뛰어나며, 최근 연구에서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효과도 확인되었습니다. 반면 일당귀는 한약재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엽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하여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높습니다.

 

당귀의 주요 효능

당귀는 동의보감에 "모든 혈병을 치료하고, 혈을 조화시키며 잘 흐르게 하고, 혈을 보한다"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혈액 관련 질환에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현대 과학 연구를 통해 밝혀진 당귀의 효능을 살펴보겠습니다.

1. 여성 건강 개선

당귀는 '여성의 인삼'이라 불릴 만큼 여성 건강에 특화된 약재입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가운 여성에게 효과적이며, 천연 보혈제로서 다양한 부인과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당귀의 엽록소와 데쿠르신 성분은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생리불순, 생리통, 냉증 등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자궁 조직의 DNA 함량을 증가시키고 포도당 이용률을 높여 자궁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2. 보혈 및 빈혈 예방

당귀는 대표적인 보혈약으로, 비타민 B, 엽산, 인산, 비오틴 등 조혈작용에 필요한 영양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체내 혈액량을 늘려주고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여 빈혈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본초강목에는 "온갖 피로를 보해주며, 악혈을 깨뜨리고 새로운 피를 만들어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실제로 사물탕과 같은 보혈 처방의 핵심 약재로 사용됩니다.

3. 혈액순환 개선 및 심혈관 건강

당귀는 혈관 내 혈전을 풀어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어혈(뭉친 피)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참당귀의 데쿠르신과 데쿠르시놀 안젤레이트 성분이 콜레스테롤에 의한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뇌 건강 및 치매 예방

참당귀에 함유된 데쿠르신 성분은 뇌에 축적된 독성물질을 감소시키고, 독성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치매의 원인인 베타 아밀로이드를 억제하여 뇌세포를 보호하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당귀 추출물은 뇌신경세포 보호작용이 우수하며, 혈류를 증가시켜 치매 예방 효과를 나타냅니다.

5. 변비 개선 및 장 건강

당귀는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몸이 허약하고 혈액이 부족해 장이 잘 움직이지 않는 경우에 장운동을 촉진하여 배변 활동을 돕습니다.

6. 피부 건강 및 미용

당귀는 예로부터 피부를 희고 맑게 하는 약재로 유명했습니다. 보혈 작용과 혈액순환 개선을 통해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며, 진정 작용으로 피부 트러블을 완화합니다. 당귀 추출물은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여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전통적으로 당귀 삶은 물로 세안하거나 목욕을 하면 피부가 윤택해지고 혈액순환이 촉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 탈모 예방

당귀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모근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고, 두피 건강을 개선하여 모근과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나 새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8. 기력 회복 및 면역력 향상

당귀는 허한 기력을 보충하고 중증 질환을 앓고 난 후 회복을 돕습니다. 식욕을 증진시키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남녀 모두에게 유익한 약재입니다.

 

당귀의 주요 성분

당귀의 효능은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에서 비롯됩니다. 참당귀, 중국당귀, 일당귀는 각각 다른 주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참당귀의 주요 성분

  • 데쿠르신(Decursin): 항암, 항산화, 뇌신경세포 보호 효과
  • 데쿠르시놀 안젤레이트(Decursinol angelate): 진통 효과, 치매 예방
  • 엄벨리페론(Umbelliferone): 항염증, 항산화 작용
  • 쿠마린(Coumarin) 유도체: 혈액순환 개선
  • 다당류(Polysaccharide): 면역력 강화

중국당귀의 주요 성분

  • 리구스틸라이드(Ligustilide): 항산화 효과
  • 카바크롤(Carvacrol): 항균 작용
  • 안젤리사이드(Angelicide): 약리 활성
  • 팔미틱에시드(Palmitic acid): 지방산 성분

참당귀와 중국당귀는 완전히 다른 성분 프로필을 가지고 있어, 효능과 용도에서도 차이를 보입니다. 대한민국 약전에서는 데쿠르신과 데쿠르시놀 안젤레이트를 지표 성분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 성분들이 함유된 참당귀만을 한약재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당귀의 올바른 섭취 방법

당귀는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목적과 상황에 맞는 섭취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귀차 만들기

재료: 당귀 뿌리 10g, 생강 조금, 물 400ml

만드는 방법:

  1. 당귀 뿌리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2. 냄비에 물 400ml와 당귀, 생강을 넣고 끓입니다.
  3.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이고 20-30분간 더 끓입니다.
  4. 건더기를 걸러내고 물만 남긴 후, 기호에 따라 꿀을 첨가합니다.

섭취량: 하루 1-2회, 한 컵씩 마십니다.

기타 섭취 방법

  • 한약 처방: 십전대보탕, 사물탕, 보중익기탕 등의 한약 처방에 포함되어 섭취
  • 쌈 채소: 일당귀 잎을 고기와 함께 쌈으로 섭취
  • 삼계탕: 삼계탕을 끓일 때 당귀 뿌리를 함께 넣어 조리
  • 담금주: 당귀 뿌리를 소주에 담가 약술로 섭취
  • 분말 형태: 당귀 추출물 분말을 물이나 요거트에 섞어 섭취
섭취 시 주의사항
당귀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적합하지만, 장기간 과량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한약재 당귀를 섭취할 경우 반드시 한의사나 약사와 상담 후 적절한 용량으로 복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당귀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

당귀는 오랜 역사를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약재이지만, 개인의 체질과 상황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섭취를 위해 다음 사항들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당귀 섭취를 피해야 하는 경우

1. 임신 중인 여성: 당귀는 자궁 수축 작용이 있어 유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임신 중에는 절대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2. 소화기 질환이 있는 사람: 장이 약하거나 소화불량, 설사가 잦은 경우 당귀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3. 출혈 질환이 있는 경우: 자궁출혈이 심하거나 기타 출혈 질환이 있는 경우 당귀의 혈액순환 촉진 작용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4. 몸에 열이 많은 사람: 당귀는 따뜻한 성질이므로 평소 몸에 열이 많거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5. 특정 약물 복용 중인 경우: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를 복용 중이라면 당귀와의 상호작용 가능성이 있어 의료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발생 가능한 부작용

  • 소화기 증상: 설사, 복통, 복부 팽만감
  • 알레르기 반응: 피부 발진, 가려움증
  • 장기 과량 복용 시: 인후통, 콧구멍 작열감, 두통
  • 기타: 어지러움, 피로감 (드물게 발생)
안전한 섭취를 위한 권장사항
1. 처음 섭취하는 경우 소량부터 시작하여 몸의 반응을 확인합니다.
2. 한약재로 사용할 경우 반드시 한의사의 처방에 따릅니다.
3. 식품으로 섭취할 경우 일일 권장량을 초과하지 않습니다.
4. 기저 질환이 있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합니다.
5. 부작용이 나타나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료 전문가와 상담합니다.

 

당귀 선택 및 보관 방법

좋은 품질의 당귀를 선택하고 적절히 보관하는 것이 효능을 최대화하는 데 중요합니다.

좋은 당귀 선택하는 방법

  • 색상: 갈색 또는 황갈색을 띠며, 너무 검거나 창백하지 않은 것
  • 향: 특유의 은은한 향이 강하게 나는 것
  • 형태: 굵고 단단하며, 속이 비어있지 않은 것
  • 원산지: 강원도나 충북 고랭지에서 재배된 국산 참당귀가 품질이 우수
  • 가공 상태: 곰팡이나 벌레 먹은 흔적이 없고, 습기가 없는 것

보관 방법

  • 밀폐 용기에 넣어 습기가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 장기 보관 시 냉장 보관하거나 진공 포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개봉 후에는 밀봉하여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합니다.
  • 정기적으로 곰팡이나 벌레가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당귀는 남성도 먹을 수 있나요?
A: 당귀는 여성 건강에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남성에게도 유익합니다. 혈액순환 개선, 기력 회복, 면역력 강화 등의 효능은 남녀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옛날 중국에서는 전쟁터에 나가는 남자들이 당귀를 먹고 기력을 회복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Q2: 참당귀와 일당귀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
A: 목적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약재로 사용하거나 보혈, 활혈 효과를 원한다면 참당귀를 선택해야 합니다. 쌈 채소로 먹거나 식품으로 활용할 경우에는 향이 강하고 맛이 좋은 일당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당귀만이 대한민국 약전에 등재된 한약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Q3: 당귀를 매일 먹어도 괜찮을까요?
A: 당귀차나 식품 형태로 적정량을 매일 섭취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안전합니다. 다만 한약재 형태로 장기간 고용량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하며, 지속적인 섭취를 원한다면 한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용량과 기간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당귀와 함께 먹으면 좋은 약재가 있나요?
A: 당귀는 다양한 약재와 배합하여 사용됩니다. 대표적으로 사물탕(당귀, 천궁, 작약, 숙지황), 십전대보탕(당귀 포함 10가지 약재) 등의 처방이 있습니다.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배합이 달라지므로, 한약 처방은 반드시 한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Q5: 당귀와 개당귀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A: 개당귀는 독초로 절대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이 어려우므로, 반드시 믿을 수 있는 한약방이나 약초상에서 구입해야 합니다. 야생 당귀를 직접 채취하여 섭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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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의 핵심 정보

분류: 참당귀(한약재), 일당귀(식품), 중국당귀 세 종류가 있으며 각각 성분과 용도가 다릅니다.
주요 효능: 보혈, 혈액순환 개선, 여성 건강, 치매 예방, 빈혈 개선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습니다.
핵심 성분: 참당귀의 데쿠르신과 데쿠르시놀 안젤레이트는 항암, 항산화, 뇌신경 보호 효과가 있습니다.
주의사항: 임신 중, 소화기 질환, 출혈 질환이 있는 경우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섭취 방법: 당귀차, 한약 처방, 쌈 채소, 삼계탕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마무리

당귀는 수천 년 동안 한방 의학에서 중요하게 사용되어 온 약재로, 현대 과학 연구를 통해 그 효능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특히 혈액순환 개선, 보혈 작용, 여성 건강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최근에는 항암, 치매 예방, 심혈관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당귀를 건강 관리에 활용하고자 한다면, 참당귀와 일당귀의 차이를 이해하고 목적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약재로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한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여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처방을 받아야 하며, 식품으로 섭취할 경우에도 적정량을 지키고 부작용 발생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면책조항

본 블로그에 게재된 당귀에 관한 정보는 일반적인 건강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당귀의 효능과 부작용은 개인의 건강 상태, 체질, 복용 중인 약물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귀를 건강 관리 목적으로 섭취하고자 하는 경우, 특히 기저 질환이 있거나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임신·수유 중인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 전문가(의사, 한의사, 약사 등)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본 정보에 의존하여 발생한 어떠한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한약재로 당귀를 사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한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적절한 용량과 기간을 준수하여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야생 약초를 직접 채취하여 섭취하는 것은 독초와의 혼동 위험이 있어 매우 위험하므로, 신뢰할 수 있는 한약방이나 약초상에서 구입한 제품만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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